앱코 해커 K6000 (ABKO HACKER K6000) 청축 키보드 개봉기 & 잠깐 사용한 후기
제가 주로 사용 할 제품은 아니지만..
처음 사보는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게 나와서 충동구매 해버렸네요 ㅎㅎ
상자 전면입니다.
구겨져서 왔네요 ㅠㅠ..
RGB LED가 탑재되어있고, 기계식 키보드 (오테뮤 스위치) 이며, 이중사출 키캡 등등..
제품 특징이 인쇄되어있습니다.
여기도 특징들이 적혀있구요.
옆면에는 ABKO 로고와
키보드 색상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저는 검은색으로 구매했어요.
뒷면에는 실제 키보드 배열을 인쇄해놓았습니다.
제품 스펙과 전체 기능들 등등.. 여러가지가 인쇄되어있네요!
상자를 열면 바로 키보드의 모습이 보입니다.
양쪽에 스티로폼을 끼워놓아 키보드를 지지하고 있네요.
키보드 커버도 같이 제공됩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키보드 본체와 설명서, 키보드 커버, 키캡 리무버, 브러쉬
끝이에요!
제일 중요한 본체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보니 굉장히 투박해보이네요.
예쁘진 않아요.
넘버락 같은 부분을 표시해주는 부분입니다.
파란색으로 불이 들어와요.
스페이스바 밑 부분에는 조그맣게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흑흑 아무리 봐도 안 예뻐요..
밑면에는 키보드 각도를 올려주는 지지대와 연결 케이블이 붙어있습니다.
지지대는 2단으로 조절 가능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저렴한 제품이라는 게 보이죠..
스티커가 제대로 안 붙어있네요.
선 정리는 세가지 방향으로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좋네요.
LED가 켜지면 화려합니다.
청축 키보드를 써보는건 처음인데요.
너무 시끄럽네요 ㅠㅠㅠㅠㅠ
타다닥 쳐지는 느낌은 좋은데 말이죠.
간단한 사용후기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