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onics

모니터 구매하기! 델 (DELL) U2417H 개봉기.

HSHSHS 2018. 3. 10. 23:42

 

저번에 레오폴드 FC750R 개봉기를 올렸었죠. (관련 글은 여기로!)

 

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사용하기 위한 첫번째 지름이었는데요 ㅎㅎ

 

'노트북 데스크탑처럼 사용하기' 를 위한 두번째이자 마지막 지름으로

 

모니터를 구매하였습니다.

 

이왕 사는 김에 좋은 거 사보자 해서

 

호평이 많은 델(DELL)의 U2417H 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간단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풀HD 해상도

 

- 매우매우 얇은 베젤

 

- sRGB 99%

 

- 피벗 (모니터 세로로 세우기) 가능

 

- 눈부심 방지 코팅

 

 

상자 전면입니다.

 

제품 사진과 델 로고, 모델명 등이 적혀있습니다.

 

베젤이 좁다는 점을 그림으로 인쇄해놓았네요.

 

 

밑면에도 여러가지가 적혀있구요

 

 

옆면에는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케이블의 종류와

 

전파인증 관련 로고 등이 적혀있습니다.

 

DP 케이블도 좋긴 하지만..

 

제일 많이 쓰이는 HDMI 케이블도 넣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

 

 

뒷면에는 제품 특징과 모니터에 장착되어있는 포트를 알려주고 있네요.

 

풀HD 해상도, 99% sRGB 지원, 얇은 베젤 등의 특징이 있으며

 

HDMI 1.4 (MHL 2.0), DP 1.2, 미니 DP 1.2, DP 출력 포트를 지원합니다.

 

 

다른 쪽에는 시리얼 번호와 같은 정보들이 적혀있습니다.

 

 

이제 씰을 뜯어서 열어보도록 하죠!

 

 

상자를 열자마자 보이는 모니터 칼리브레이션 결과표.

 

 

공장에서 칼리브레이션이 되서 나옵니다.

 

신기신기

 

+모니터 칼리브레이션이란?

모니터의 색을 교정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구성품은

 

USB 3.0 업스트림 케이블, 전원 케이블, DP-미니DP 케이블, CD, 설명서, 칼리브레이션 결과표와

 

모니터 스탠드를 위한 제품 두가지가 있으며

 

 

스탠드를 빼고 상자를 빼주면

 

 

마지막 구성품인 본체가 나오게 됩니다.

 

 

그 밑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제 스탠드 조립을 시간!

 

 

이 막대기를

 

 

여기에 꽂고

 

 

표시한 부분을 빙글빙글 돌려 나사를 조인 후

 

모니터에 장착하면 끝!

 

드라이버 필요없이 손만 있으면 가능 할 정도로 조립이 간단하더라구요.

 

모니터에 붙어있던 보호비닐을 벗겨주면

 

 

짜잔~

 

베젤 진짜 좁네요 ㅎㅎ

 

 

모니터가 USB 허브 역할도 합니다.

 

전면 왼쪽에 3.0 포트 두개

 

뒷면에 포트 두개까지

 

총 4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써보니 만족스럽기는 한데

 

아쉬운 부분이 몇가지 있기는 하네요.

 

그래도 앞으로 오래오래 써야겠어요 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