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하나 더 샀습니다.

이미 갤럭시S8과 엑스페리아 XZ를 개통하여 사용중인데도 X300을 구매한 이유는

별 생각없이 넣었던 골드번호에 당첨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첨된 번호를 안 쓰기는 아깝고 해서..

티다이렉트에서 표준요금제로 사도 기기값 없는 폰을 찾다보니

바로 나와주시는 X300.

샀습니다.

이미 개봉했던 제품을 재포장하여 찍은것임을 밝힙니다.

상자 전면입니다.

간단한 스펙을 적어놓았네요.

그중 눈에 띄는 HD 디스플레이와 2GB RAM

상자도 싼티 나지만..

공짜폰이니까요. 이해해줄렵니다.

뒷면에도 간단한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SKT 모델이라 SKT 로고와 band LTE 로고가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역시 통신사 로고가 박혀있구요.

윗면에는 LG 로고.

생각해보니 처음 써보는 LG 스마트폰이네요.

후면에는 시리얼과 제조년월, IMEI 등

기기 관련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씰을 뜯고 상자를 열면

비닐 속에 X300이 들어있습니다.

여기서도 "나 저렴한 폰이야!"를 강력하게 어필해주고 있네요.

구성품은 사진과 같습니다.

간단설명서, 이어폰, 배터리 1개, 충전 어댑터, 마이크로 USB 케이블

오랜만에 보는 교체형 배터리군요.

배터리 용량은 2500mAh 입니다.

구성품은 다 봤으니 본체로 넘어가겠습니다.

기기 전면입니다.

베젤이 엄청나네요.

뒷면입니다.

카메라와 플래시, 전원버튼, 스피커가 있습니다.

카메라 밑에 있는 전원버튼은 지문인식이 될 것 같이 생겼지만, 그냥 버튼입니다.

기기 왼쪽에는 볼륨버튼이 있습니다.

스피커 클로즈업.

스피커가 후면에 있다보니 소리가 많이 묻히더군요.

물론 스피커 자체의 질도 좋지는 않습니다.

기기 우측에는 아무런 버튼도 없습니다.

기기 밑면에는 이어폰단자와 마이크로 USB단자, 마이크가 있습니다.

Type-C를 채용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기기 윗면에는 마이크가 하나 더 존재합니다.

후면 한 컷 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배터리 커버 재질이 특이합니다.

스크래치는 잘 나지 않겠지만.. 고급스럽지는 않네요.

실용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커버를 분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리락쿠마 스티커는 기기 고유 번호를 가리기 위해..

카메라는 살짝 튀어나온 정도입니다.

아이폰 X와 같은 심각한 카툭튀는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안드로이드 버전은 7.0 누가입니다.

보안 패치는 17년 5월 1일..

업데이트가 시급합니다.

근데 화면이 너무 어두워요.

밝기를 100%로 설정해놓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좀 심하네요.

S8과 비교하니 훨씬 어두워 보이네요.

두 기기 모두 밝기는 100% 입니다.

XZ와 비교해도 X300이 많이 어둡습니다.

역시 두 기기 모두 밝기 100% 입니다.

기기수령후 잠깐 써보았는데..

저렴한 폰이라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지더군요.

디스플레이 품질과 해상도 모두 별로. 스피커 품질 별로. 카메라도 별로.

알림 LED 없음. 5G 와이파이 사용 불가. 나침반 사용 불가. 지문 사용 불가. 등등..

단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기기값이 0원인것을 감안해도 너무나 단점이 많아요.

저는 골드번호 개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티다이렉트를 통해 구입했습니다만,

저와 같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시라면.. X300의 구매는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가격이 싼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엑스페리아 XZ (이하 XZ)를 뒤로 하고, 갤럭시S8 (이하 S8)를 구매하여 사용중입니다.

한달 정도 사용하게 되어 간단한 후기를 남깁니다.

장점

- 전면 디자인.

상하좌우 베젤을 극도로 줄인 전면 디자인은 정말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전면만요.

디자인은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 카메라.

최근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의 후면 카메라는 대단하기로 소문이 나있죠.

만족스럽네요. 굳이 더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 삼성페이

두말하면 입 아프죠. 최고입니다. 지갑을 두고 다녀도 될 정도..

S8으로 폰을 바꾼 후 지갑을 들고 다니는 날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최근에 LG가 LG페이를 런칭했습니다만, 아직 지원하지 않는 카드가 있는걸로..

(대표적으로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 3.5mm 이어폰 잭.

요즘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스마트폰에서 이어폰 잭을 제거하고 있죠.

(애플의 iPhone 7 이라던지, hTC의 U11이라던지..)

하지만 S8에는 이어폰 잭이 죽지않고 잘 있습니다. 휴대폰의 하단에요.

- 준수한 배터리 지속시간.

기존에 사용하던 XZ의 배터리는 진짜 조루 오래 가지 않았었는데,

S8은 꽤 괜찮네요. 아이폰 SE만큼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하루정도는 충분히 버텨주네요.

- 폰트 변경 기능.

드디어 딲딲한 글씨체를 벗어날 수 있게 되었어요. 야호!!!

- 그 외의 소소한 기능들.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화면을 켤 수 있는 기능*, 테마, Always On Display, 보안 폴더, 엣지 라이팅, 홍채 인식** & 얼굴 인식** 등등

사소하지만 휴대폰 사용할 때 편리한 기능들이 꽤 존재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XZ와 비교하면 기능이 너무 많아서 신기해요.

단점

- 후면 디자인

전면 디자인에 비해서 후면은 너무나너무나 못생겼어요.

디자인은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 포스터치 홈버튼.

S8부터 물리 홈버튼을 제거하고 소프트키를 넣었죠? (노트8도 동일)

삼성은 이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iPhone 7의 포스터치 홈버튼과 비슷한 기능을 S8에도 넣었습니다.

소프트키를 띄웠을때 홈버튼이 위치하는 영역을 세게 누르면

(사진 속 흰색 동그라미 부분)

(사진 속 흰색 동그라미 부분)

홈버튼을 누른 것과 같은 기능을 하죠. 진동으로 피드백도 줍니다.

근데 이게 너무 멍청해요.

어떤 때는 세게 눌러도 인식을 못 하고,

어떤 때는 인식은 했는데 진동 피드백을 삐삐삐삒ㄲ삒 이런 식으로 주고,,

어쨌든 쓰기 너무 불편해요.

최근에 포스터치 홈버튼 관련 펌웨어가 올라와서 바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전혀 나아진게 없어요. ㅠㅠㅠ

- 빅스비 버튼.

정말 누르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는 빅스비 버튼.

근데 저는 빅스비를 사용하지 않아요. 아이폰을 사용할때도 순Siri를 쓰지 않았어요.

그런데 버튼 위치가 좋다보니 자꾸 실수로 누르게 되요. 빅스비는 자꾸 실행되죠.

그럼 저는 짜증이 나죠. 하하!

빅스비 버튼을 눌렀을때 사용자가 설정한 기능이나 어플이 실행되게 하는 기능을 추가해도 좋을 것 같은데,

삼성이 해줄리가 없겠죠. ㅎ

- 엣지 디스플레이.

보기에는 정말 예쁩니다. 그래서 장점에 전면 디자인이라고 써놓았죠.

근데 막상 써보면 불편한 부분이 조금 있어요.

화면의 양쪽이 굴곡이 져 있다 보니 (=엣지 부분)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엣지 부분이 터치가 되게 됩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엣지 부분은 터치를 해도 인식이 안 되게 되어있는데,

이게 참.. 답답해요.

안드로이드 웹뷰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앱 (아마도..) 인 'ESClien'을 예시로 들어볼게요.

사진과 같이 스크롤을 하다보면 오른쪽에 스크롤바가 생깁니다.

원래는 이 바를 터치해서 스크롤바를 내릴 수가 있는데,

문제는 이 스크롤바를 손으로 터치하기가 너무 힘들다는거죠.

화면의 제일 오른쪽에 위치하다보니 엣지 부분에 위치하게 되거든요.

터치가 안 되서 이 폰은 못 쓸 폰이고 그런건 아니지만..

답답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제가 한달정도 쓰면서 느낀 장단점은 이정도입니다.

동시대에 나온 G6와 비교했을때 여러 부분에서 훨씬 좋은 폰이긴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하네요.

그래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내년에 나올 갤럭시S9이 기대되네요.

끝!

*설정 - 접근성 - 동작 및 입력 - 쉽게 화면 켜기에서 활성화 가능합니다.

** 사실 장점 부분에 써놓았지만 자주 쓰지는 않습니다. 잠금 해제하는데 사용하기에는 인식 속도가 느려요.

처음에 이 제품을 봤을때는

'누가 이 가격 주고 이걸 사?' 라는 생각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사게 되었네요.

아이폰을 좀 더 예쁘게 (?) 거치하고 싶다는 생각에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아이폰과 똑같은 스페이스 그레이로 샀어요!

정가는 59000원입니다.

전면에는 애플로고와 상품명, 제품 실사가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iOS8 이상의 기기와 호환된다고 써있습니다.

뒷면에도 제품 실사가 프린팅되어있습니다.

왼쪽에는 모델명, 제조자 등등이 써져있어요.

밑면에는 모델코드? 와 제조년월 등등이 써있네요.

근데 작년 11월 제조라니 ㅠㅠㅠ 5개월이나 되었네요..

잘 안팔리나봐요.

정품케이스와 같이 화살표 방향으로 씰을 뜯어주면!

라이트닝독이 보입니다.

잘 포장되어있네요!

비닐로 포장되어있습니다.

비닐 쉽게 뜯으라고 따로 빼놓았네요 ㅎㅎ

비닐을 뜯으면 진정한 실물이 나오죠!

뒷면에는 모델명, 제조사 등등이 써져있어요.

뒷면의 재질은 고무로 되어있어서, 잘 미끌리지 않네요.

앞면은 이런 느낌이에요.

재질빨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예쁘긴 예쁩니다 하악..

라이트닝 케이블 뒤쪽에는 이어폰 단자와 라이트닝 케이블 꼽는곳이 있습니다.

아이폰을 독에 꽂으면서 충전도 가능하고, 이어폰도 사용할 수 있어요!

이 사진이 실제 제품과 색상이 제일 비슷한 것 같네요..

장착샷입니다.

사진을 잘 찍고 싶은데 너무 힘드네요 ㅠㅠ

어쨌든 예뻐요!

며칠 써보니 마음에 드네요.

핸드폰 거치하면서 충전도 할 수 있고, 이어폰도 꽂을수 있구요.

가격은 마음에 안들지만.. 돈주고 산 만큼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가성비 안따지고 쓰실 분들은 지르세요!!!

아이폰 SE는 2016년 3월 31일에 출시된 폰이죠.

출시된지 1년이 넘었는데, 지금에서야 사게 된 이유는!

작은 폰을 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쓰던 핸드폰이 엑스페리아 XZ인데, 화면이 5.2인치 입니다.

사진 출처 : 소니 공홈

거기에다가 베젤이 아이폰 수준으로 태평양이라.. 크기가 어마어마하죠.

한손으로 쓰기에는 저에게 너무나 부담스러운 크기라

버티지 못하고 4인치의 아이폰 SE를 샀습니다.

사진 나갑니다!

뾱뾱이에 안전하게 포장되어서 왔네요 ㅎㅎ

뾱뾱이를 걷어내니 SE가 들어있는 상자가 보이네요!

옆에 있는 어댑터는 판매자가 넣어준걸로 보입니다 ㅎㅎ

해외(유럽판)을 구매해서 충전기가 조금 다르거든요..

옆에는 아이폰 SE 라고 적혀있네요!

뒷면에는 기기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저는 64GB +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로 구매했네요 ㅎㅎ

위아래로는 애플로고!

비닐을 뜯고 뚜껑을 열면

영롱한 SE가 보입니다 ㅎㅎㅎㅎ

그 아래에는 이어폰, 충전 어댑터, 케이블이 위치해있습니다.

전원키를 2-3초 정도 누르면 애플로고가 나오면서

부팅이 됩니다 ㅎㅎㅎ

Hello!

유심카드가 없어서 활성화가 안되네요 ㅎㅎ

XZ에 있던 유심을 아이폰에 끼워주고 셋팅하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한달 가까이 사용해 보았는데요, 호불호가 갈리는 핸드폰 일 것 같습니다.

먼저 장점!

- 사이즈.

SE를 사게 된 가장 큰 이유죠 ㅎㅎ 한손에 들어오고 좋습니다.

- 디자인.

제가 생각할때는 역대 아이폰들 중에 제일 예쁘네요.

- '들어서 깨우기' 기능.

이게 생각보다 진짜 편합니다! 노크온 기능보다 훨씬 좋아요.

- 지문인식.

속도는 최신폰들보다 느리지만.. XZ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XZ는 손에 땀이 조금만 있어도 인식을 못하더라구요 ㅠㅠ SE는 그런 일 없습니다.

- 통화품질.

XZ는 전화 중간중간에 끊기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 아이폰은 안그러네요.

- 배터리.

배터리 용량대비 꽤 괜찮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하루정도는 무난하게 쓸 수 있어요.

단점

- 디스플레이 품질. 개똥입니다 ㅠㅠㅠ 참고 쓸 수는 있지만.. 그래도 별로에요 흑흑

- 카메라.

전면 후면 둘다 똥입니다. 전면은 120만화소.. ㅎㅎ

후면은 1200만 화소이기는 하나 막상 찍어보면 결과물은 별로에요.

- 카메라 먼지 유입.

이게 5, 5S, SE 종특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벌써 먼지가 들어갔습니다..

- iOS 10 기본 음악앱.

너무 불편하네요. 마지막으로 써본 iOS가 9인데, iOS9 음악앱보다 훨씬 질이 떨어져요.

디자인도 별로.. 직관성도 별로.. 퇴보했네요.

결론

작은폰을 원하시고, iOS에 부담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딱!

그게 아니면 다른 폰을 사세요.

끝!

예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했던 제품이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기도 했고, 써 보신 분들의 평가도 좋았거든요.

하지만 사고 나서 결국은 서랍행.. 할까봐 좋은 딜이 나올때도 패스했었는데

이번에는 결국 참지 못하고 질러버렸네요 후후후

99불에 구매했습니다.

 배대지는 몰테일 이용하였으며, 고정배송비 이벤트로 배송비는 7불 결제했네요 ㅎㅎ

사진 나갑니다!

택배 상자는 언제봐도 설레죠 ㅎㅎㅎ

부서지기 쉬운 제품이니 주의하라고 붙어있네요

완충제가 엄청납니다 ㄷㄷㄷ

저 뽂뽂이 뜯는데도 힘들었네요..

뽂뽂이를 다 뜯으면!

페블 타임 스틸 (이하 PTS) 이 나옵니다.

전 실버로 구매했어요 ㅎ

옆면에는 페블 로고가 있구요

뒷면에는 PTS의 특징이 써있습니다.

10일 가는 배터리, 알림, 컬러 E-ink 디스플레이, 30m 방수, 음성인식

E-ink 디스플레이는 페블 스마트워치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죠!

덕분에 타사의 스마트워치와는 다르게 화면이 항상 켜져있답니다.

최고의 장점이죠 ㅎ

뒷면에 붙어있던 요상한 비닐을 떼고

투명 플라스틱을 화살표 방향으로 밀어주면!

이렇게 앞부분이 분리가 됩니다 ㅎㅎ

'Welcome to the time of your life' 이라고 적혀있네요 ㅎ

드디어 실물이 나왔군요 ㅎㅎ

구성품은 이게 끝이에요!

시계 본체, 충전 케이블, 페블 스티커, 간단 사용 설명서, 워런티 안내 책자 5개네요

하지만 워런티는 의미가 없죠 ㅠㅠ.. 회사가 사라져 버렸거든요 흑흑

앞면입니다!

베젤이 농사 지어도 될만큼 넓네요

신형 페블은 베젤 많이 줄었던데.. 결국 미출시되었죠 흑흑

왼쪽에는 뒤로가기&전원 버튼이 있어요!

오른쪽에는 왼쪽부터

마이크 / 다운 버튼 / 선택&설정 / 업 버튼

이 있습니다. 마이크는 음성 인식 할때 사용하는건데

한국어는 지원을 안하므로 ㅠㅠ 의미가 없네요..

뒷면에는 충전 포트와 페블로고, 방수된다는 로고?가 있습니다.

충전포트는 맥세이프처럼 자석으로 붙는 형태인데요,

케이블을 보면

충전 단자 옆으로 은색 자석이 2개가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자력이 생각보다 약해요.. 충전 단자 위치 맞추기도 어렵구요

충전할때는 이런 화면이 떠요!

 그리고 기본 시계줄은 이렇게 생겼어요.

진짜 가죽이라고 써있는데.. 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ㅠㅠ

아직 며칠 써보지 않아서 후기는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맥북프로 2011을 쓴지 벌써 5년이 되었네요.

그래서 바꿨습니다 (?)

는 말도 안되는 이유고

들고다닐 가벼운 노트북이 필요했어요.. 지금쓰는 노트북은 2KG 가까이 되는 놈인데다가

심지어 액정도 깨져있거든요.. ㅠㅠ

그래서 새로운 노트북을 찾다가

 가볍고 배터리 오래간다는 그램으로 선택했습니다.

상자 전면입니다.

깔끔하네요!

옆면 1

옆면 2

LG gram

옆면 3

전 프리도스 모델로 샀어요.

같은 성능에 윈도우 탑재된 모델보다 프리도스가 싸더라구요.

윈도우 10을 따로 사도 10만원정도 절약!

옆면 4

모델명이 써져있네요.

제가 산 모델은 14인치에 i5!

뒷면에는 봉인씰 두개가 붙어있어요.

칼로 싹 뜯고 열어주면..

그램이 나옵니다.

오오오오오

g!

옆에 붙어있는 'g'를 들어서 본체를 빼주면

그램 메뉴얼이 있습니다.

설명서 밑에는

랜선 어댑터와 충전기가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노트북이라 그런가.. 충전기가 굉장히 작네요

그 밑에는 키스킨과 종이 한 장이 있어요.

모든 구성품을 꺼내보았습니다.

간소하군요. ㅠㅠ

이제 본체를 봐야죠!

전면은 깔끔하게 LG로고만 있네요.

오른쪽에는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이어폰 단자, USB 3.0 포트, 캔싱턴 락.

이렇게 있어요.

마이크로 SD카드 말고 SD카드 슬롯으로 넣어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왼쪽에는

충전기 포트, USB 3.0 포트, HDMI, USB-C 포트, LED 2개

이렇게 있어요.

C타입 포트를 넣은건 정말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뒷면에는 모델명과 S/N 등이 각인되어있습니다.

화면을 열면!

부직포가 있네요

14인치임을 알려주는 표시도 되어있구요.

카메라 부분입니다.

위치가 참.. 아쉽네요 ㅠㅠㅠ

1!

올데이그램임을 알려주는 스티커, HDMI 스티커,

그리고 7세대 i5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개봉 사진은 여기까지!

하루정도 사용하고 느낀점은

- 진짜 가볍다

- 맥북 만큼의 단단함?은 느껴지지 않지만 가볍고 예쁘니 만족.

- 액정도 괜찮은듯.. 한데 잔상이 남는게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안그런거 보니 잠깐 그런 듯 해요

- 배터리 오래가는게 느껴진다.

- 키보드는 쏘쏘

- 스피커는 진심 핵쓰레기.. 쓰레기인건 알았지만 내 상상을 뛰어넘는 쓰레기 ㅠㅠ

- 트랙패드도 별로. 마우스를 사야겠따

정도네요.

단점이 있지만, 가벼운 무게와 배터리로 이겨낼 수 있어요!

제목은 거창하지만

사실 꾸민건 별로 없어요. ㅋㅋㅋ

어떤 트윅 쓰고 있는지 그냥 주절주절 써봅니다.

시작!

1. Alkaline

배터리 아이콘을 바꿔줍니다.

아이콘 종류는 3개!

저는 Habesha로 사용중이에요.

2. Bigify

홈화면에서 아이콘 투명도나 크기를 조절할수 있고, 아이콘을 비뚤어지게 할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어플 글씨 제거도 가능해요! 독바 아이콘에만 적용 안되게 할수도 있구요.

Flip Badges는 뭔지 모르겠네요..

적용샷 : 

3. Chroma

포인트 색상? 을 변경해줍니다.

적용샷 : 

이렇게 스위치버튼 색상이나 글씨색을 변경해줘요!

예쁩니다 ㅎ

4. Moveable9

이 트윅은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요!

상단바 순서 조정도 가능하고 (시계를 가운데 - 오른쪽으로 옮기는것 등등)

잠금화면에서 상단바와 제어센터 표시해주는 바도 없앨수 있고

어쨌든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요!

+ 소스추가 하셔야 됩니당 http://tateu.net/repo/

적용샷 : 

위아래에 있던 바가 없어진게 보이시죵?

맨 위에 와이파이 아이콘도 오른쪽으로 옮겼습니다!

5. NoBlur

제목 그대로 블러를 제거하거나 블러의 정도를 변경할수 있습니다.

폴더나 잠금화면 등을 각각 따로 설정도 가능해요!

적용샷 :

저는 잠금화면 블러만 없앴어요 ㅎ

6. Power Tap

이건 꾸미는 앱은 아니에요!

트윅 적용하고나서 리스프링 해야할때가 많은데

이걸 전원끄는 화면에서 할 수 있게 해주는 트윅입니다.

이건 적용샷이 없습니다 ㅠ  스샷을 찍을수가 없어서..

7. PreferenceOrganizer2

설정앱 들어가면 각 앱 별 설정이 엄청나게 나열되어있죠?

그걸 묶어주는 트윅입니다. 엄청나게 깔끔해져요!

각 섹션 별 이름 설정도 가능합니다.

+ 소스 추가 하셔야되요! http://cydia.angelxwind.net/

적용샷 : 

엄청 깔끔해졌죠?

8. SwipeHome

멀티태스킹창에서 어플들 하나하나 지우는 수고를 덜기위한 트윅입니다.

멀티태스킹창에서 홈화면을 위로 올려주면 모든 앱들을 종료해줍니다.

좋아요!

9. Zeppelin

캐리어 부분을 원하는 이미지로 변경할 수 있게 해주는 앱입니다.

저는 깔끔하게 애플로고로 변경했어요!

적용샷은 굳이 필요하지 않겠죠?

10. Fuse

노래재생할때 잠금화면에서 시계와 곡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트윅입니다.

설정창은 따로 없고, 트윅 설치만 하면 바로 적용됩니당

적용샷 :

11. Apple File Conduit "2"

아이펀박스를 이용하여 시스템폴더에 접근할때 꼭 필요한 트윅입니다.

이건 설치만 하면 되요!

트윅 설치할때는 몇개 설치안했다고 생각했는데

11개나 설치했네요 ㅎㄷㄷ

탈옥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

개봉기 쓰고 한달정도 만에 올리는것 같네요..

원래는 1주 - 2주정도 사용하고 쓰려고했는데,

좀 더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까먹고 있었어요 ㅠㅠ

어쨌든 시작합니다!

우선 탭S2의 스펙은

- 엑시노스 5433 옥타코어 프로세서

 - 3GB 램

- QXGA (2048*1536)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 / 200만화소 전면 카메라

- 4000mAh 배터리

- 32G 저장소

- 광대역 LTE-A

입니다.

배터리가 전작에 비해서 많이 줄었습니다 ㅠㅠ

다음은 외관입니다.

전면입니다.

그냥 평범해요.. 홈버튼이 엄청 큰게 눈에 띄네요

윗면입니다.

메탈부분 중간에 플라스틱으로 처리를 해놓은것 같네요.

통신을 위해서 인것 같습니다.

아랫면입니다.

스피커가 두개 있고, 이어폰 단자와 USB 단자가 있네요.

근데 USB 꽂는곳 위치가.. 너무 애매해요.

정중앙도 아니고.. 오른쪽으로 치우쳐져있어서 불편합니다 ㅠㅠ

왼쪽입니다.

메탈이라서 예뻐요!

특히 저 반짝거리는 부분이.. 하악

근데 왜 굳이 검은색으로 색칠을 해놨는지.. 은색이여도 예뻤을것 같아용

오른쪽입니다.

왼쪽부터 볼륨 다운 / 볼륨 업 / 전원버튼

버튼 밑에는 심카드 슬롯과 SD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심카드는 괜찮은데.. SD카드를 뺄때마다 핀이 필요해서 불편합니다 ㅠㅠ

뒷면입니다.

진짜 심심해요. 그냥 플라스틱.. 

그런데 이상하게 생긴 구멍이 두개가 있어요!

위에 하나

아래에 하나

이 두개의 구멍은 정품 북커버를 위한 구멍입니당

여기에다가 북커버를 고정시켜요!

북커버를 위한 구멍도 있는데 북커버를 안살수가 없죠? ㅎㅎㅎ

그래서 샀습니다 후후후

무슨색을 살까 고민하다가 같은색인 블랙으로 주문했습니다.

열어보면 튀어나와있는게 2개 있는데

여기에 태블릿을 맞춰서 끼워주시면 됩니다.

진짜 안들어가요.. 힘을 빡! 주셔야 끼워져용

장착샷입니다.

저만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윗부분이 많이 뜨네요 ㅠㅠ

사용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은데..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흑

뒷면입니다.

깔끔하고 예뻐요!

외관은 여기까지입니당

이제 내부로 가시죵

잠금화면입니다.

깔끔해요!

전화앱과 카메라앱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바로가기도 있습니다.

바로가기를 바꿀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불가능하네요. 아쉽습니다 ㅠ

잠금해제 효과는 3개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본이구요.

컬러 팝

물방울

이렇게 3개가 있습니다.

첫화면입니다.

기존의 삼성폰들과 별로 다를게 없네요.

깔끔하고 예쁩니다!

앱서랍 화면입니다.

예전에 S6에서 빠진 가나다순 정렬이 있네요..ㅋㅋ

지금은 S6에도 있습니당

알림창입니다.

삼성 킷캣때와는 확실히 다르네요.

훨씬 예뻐졌습니다!

편집을 눌러서 순서를 바꿀수도 있고, 뺄수도 있어요.

모델명은 SM-T715N0

안드로이드 버전은 5.0.2 롤리팝입니다

.

LTE가 되는 만큼 속도 측정을 안해볼수가 없죠!

 역시 LTE입니다. 빠르긴 빠르네요

전화앱입니다.

깔끔하네요.

전화를 걸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태블릿이라 그런지 전체화면을 쓰지 않고 작게 나오네요.

저는 데이터함께쓰기로 사용중이라 통화품질은.. 모르겠네요. 평가불가 ㅠㅠ

스마트매니저입니다.

앱 절전 / 캐시삭제 / 램 정리 등등

간단한 관리를 통해서 성능을 향상시킬수 있는 앱 같아요.

예전 갤럭시시리즈에 있었던 작업관리자 대신 들어간것 같네요.

좋습니다!

다음은 음악앱니다.

곡선택 화면이구요.

플레이 화면입니다.

가사가 나올땐 이렇게!

탭프로때보다는 훨씬 예쁘네용

인터넷 앱입니다.

새탭을 눌렀을때는 여러 웹사이트로 바로갈 수 있는 빠른 실행창이 뜹니다.

새탭을 띄울때 자신이 원하는 웹사이트가 뜨게 할수도 있어요!

네이버를 눌러봤습니다.

4:3비율이라서 한눈에 다 들어오네요.

웹서핑 하기에는 정말 좋은 비율이에요!

인터넷 앱의 장점으로는 지문 로그인이 있습니다.

설정에서 관련 기능을 활성해주시면

웹사이트마다 첫 로그인때 '로그인 정보 저장' 이 뜨면서

지문으로 로그인을 체크할수 있게 됩니다. 

'기억하기'를 눌러주시면

로그인때마다 지문을 스캔해달라고 합니다.

이 기능이 진짜 편해요.. 다른 인터넷앱을 쓸수가 없습니다 ㅠㅠ

S플래너입니다.

그냥 달력이에요.. 깔끔합니다.

기본 시계 앱입니다.

알람 부분이구요.

세계시간 부분입니다.

지구본이 있어서 특이하긴 한데.. 안예뻐요.

스톱워치 부분입니다.

타이머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예쁩니다. 세계시간 빼고..

카메라앱입니다.

사진 크기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동영상 손떨림 보정도 있네요.

모드도 다운로드 할 수 있네요.

음식 / 뷰티 페이스 / 스포츠 / 후면 셀프 샷/ 사운드&샷 이렇게 5개를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프로 모드 입니다.

이름만 프로모드네요.. ISO랑 WB, 노출 이렇게 3개만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듀얼 카메라 모드 입니다.

큰 의미는 없어보이네요.

태블릿이라 카메라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지만.. 

찍어봤습니다. 4장 다 자동모드로 찍었어요!

알아서 판단해주시길.. 

배터리입니다.

용량이 적은 만큼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대기 소모 전력이 많이 먹기도 하구요..;;

보통 화면켜짐 4시간 정도는 가는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쓰는 패턴이 다르니 참고만 해주세용

사진으로 표현할수 있는건 이정도가 다인것 같아요!

표현할수 없는 것들을 써보자면

- 화면은 굳! 아몰레드가 진짜 발전을 많이 했네요.

 근데 펜타일이라서 예민한 분들은 매우매우ㅐㅁ우ㅐ무앰우 거슬릴것 같습니다. 저도 거슬려요 ㅠㅠ

- 게임은 그냥 뭐.. 그저 그렇네요.

4:3 비율을 지원하지 않는 게임들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 지문인식은 빠르고 좋아요!

처음 써보는 지문인식이라 다른기기와 비교는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ㅠ

마지막으로 장점과 단점!

장점

- 화면 품질이 좋다.

-지문인식도 굳!

- LTE가 된다! 

- 헐 진짜 가볍다.. 272g이라니!

- 성능도 이정도면.. 굳굳

- 4:3 비율이 웹서핑 & 이북 읽기에는 짱!

단점 

- 화면 다 좋은데 하필 펜타일. . 망.

- 카메라 플래시가 빠짐. 손전등으로 유용하게 쓸때도 있는데 왜 뺀건지 ㅠㅠ

- 배터리.. 무게를 위해서 너무 뺀것 같은 느낌 ㅠㅠ 하루 정도 쓰기에는 충분하지만.

-USB 단자 위치가 왜.. 정중앙이 아닌지 ㅠㅠ

- 4:3 비율. 웹서핑과 이북에는 좋지만 게임과 영상에는 최악.

결론 : 단점들이 있긴 하지만 안드로이드 탭중에는 최강!

보시고 궁금한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기존에 쓰던 탭프로 8.4의 배터리 문제가 진짜 완전 너무 심각해서..

탭S2 8.0을 새로 샀습니다.

그렇게 삼성 태블릿PC에 당했는데도.. 어쩔수 없이 ㅠㅠ 

일단 영상이 주목적이라 아이패드는 ㅂㅂ.

사이즈 큰건 불편하니 ㅂㅂ.

이정도 되니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선택권이 너무 좁더라구요.. ㅠㅠ

LG 태블릿들은 해상도가 너무 안습이고,

중국산 저가형 태블릿들은 영 믿음이 안가고..

뭐 어쨌든 여러가지 이유로 탭S2 8.0을 선택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주목적이랑 안맞네요. 비율이 4:3이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놈이 맘에 들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지금부터 사진 나갑니당

상자입니다

깔끔해졌네요.. 나무무늬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아요 진심으로..

상자 뒷면입니다!

간단한 스펙이 적혀있네요

광대역 LTE-A

QXGA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옥타코어 프로세서

3GB 램

8백만화소 후면 / 210만화소 전면 카메라

4000mAh 배터리

UHD 재생 & QHD 녹화

32GB 저장소

LTE가 되는게 좋긴 한데.. 전 개인적으로 Wi-Fi 모델을 따로 내줬으면 합니다 ㅠㅠ

그리고 밑에는 간단한 정보가 써있어요.

언락 기기라서 단말자급제용이라고 적혀있어요!

32GB이고, 8월에 만들어졌네요

나머지 제가 지운부분은 IMEI가 써져있길래

그거 지우다보니까 재밌어서 다 지웠.. ㅋㅋㅋㅋㅋ

상자를 열면 탭S2가 나옵니다

우어어어와오우엉어어ㅓㅓㅓ어ㅓㅇ어

탭S2를 빼면 구성품들이 나와요.

간단 사용 설명서, 충전기, USB 케이블.

이게 끝이네요 ㅠㅠㅠ 너무 간단해요

50만원이나 준 기기인데 흑흑

뜬끔없는 충전기 사진!!

충전기 출력은 5V에 2A입니다.

맞아요. 고속충전이 안됩니다. 고속충전이 안돼요! ㅠㅠㅠ

핸드폰에만 넣지말고 태블릿에도 고속충전을 넣어달란 말이다 삼성!!!

부직포? 를 벗겨내면 탭S2가 나옵니다. 

하악..

윗부분입니다.

수화부, 카메라랑 근접센서가 있네요.

근데 전 데이터함께쓰기로 쓸거라.. 쓸일이 없을것 같아용

밑부분입니다.

지문인식 때문인지 홈버튼이 엄청 커졌어용.

뒷면입니다.

사진을 너무 어둡게 찍었네요 ㅠㅠ

리뷰올릴때 외관은 다시 올려드릴게요 흑흑

오른쪽 부분입니다.

볼륨키랑 전원키가 있네요.

아래부분 입니다.

스피커, 이어폰, 마이크로 USB 단자가 있네요.

근데 USB 꽂는곳이 왜 저렇게 되어있는지 ㅠㅠ

정가운데에 있는게 젤 편한데 말이죵.

스피커도 전작 탭S처럼 위쪽에 하나 아래쪽에 하나 박았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ㅠㅠ

윗부분입니다.

아이팟터치같은? 옆면이네요

빤딱빤딱한게 예뻐요!

전체적인 디자인이 예쁜건 아니지만요.. ㅋㅋㅋ

전원을 넣어봤습니당

켜지는중..

초기셋팅을 끝내고 나온 첫화면입니다.

터치위즈가 많이 깔끔해졌네요.. 그래도 전 노바런처로 직행합니다 ㅋㅋㅋ

사자마자 업데이트가 있길래 해줬어요.

업데이트 화면도 깔끔하게 바뀌었더라구요!

여기까지가 개봉기입니다.

유심끼고 잠깐 만져봤는데, 빠릿빠릿하네요.

자세한 부분은 리뷰에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아쉬운점이 몇개 보이네요 ㅠㅠ

끝!

이틀전인가요? iOS9이 배포되었습니다.

어차피 노래듣기용인데 무슨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겠어? 생각했지만

막상 배포되니까 고민되더라구요

는 무슨 17일날 바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저는 그냥 편하게 OTA로..

지금부터는 사진 나갑니다!

잠금화면입니다.

iPod 글씨와 와이파이 아이콘이 좀 커졌네요!

그리고 이어폰을 꽂으면 왼쪽하단에 음악 아이콘이 떠요.

카메라처럼 위로 올리면 음악앱으로 연결됩니다.

근데 저게 이어폰이 꽂혀있을때 계속 뜨는게 아니라, 몇분 있으면 사라져요.

왜인지는 모르겠네요 ㅠ

잠금화면을 해제하면 나오는 홈화면입니다.

iOS6였나요? 그때는 화면을 왼쪽으로 넘기면 스포트라이트 검색창이 떴었는데

다시 iOS9에 추가되었네요.

그리고 시계 글씨체도 변경되었습니다.

검색창입니다. 기존 방식대로 홈화면 어디에서나 밑으로 내려도 나와요.

그리고 깨알 써드파티 키보드 버그..

iOS 문제인지 앱 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그렇게 불편하진 않아서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기본 키보드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기존에는 대문자만 표시가 되었는데

이제 소문자 표시도 됩니다!!

이렇게요 ㅎㅎ

제어센터에 '음악' 텍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없던것보다 덜 허전해서 좋네용.

그리고 멀티태스킹 창이 변경되었습니다.

적응될 시간이 좀 필요할것 같지만, 기존의 멀티태스킹 창보다는 예쁘네요.

어플을 사용하다가 다른 어플로 들어가면

위에 기존 앱으로 돌아갈수 있는 버튼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카메라를 쓰다가 모든 사진을 눌러서 사진앱으로 들어가는 경우..

스크린샷처럼 '카메라로 돌아가기' 버튼이 생깁니다.

이게 생각보다 편하더라구요!

설정창입니다.

설정창에서도 검색이 가능하게 바뀌었네요.

알림 아이콘의 색상도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항목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이폰은 절전모드도 있는것 같던데.. 아이팟터치에는 없네요 ㅠㅠ

배터리 사용량만 나옵니다.

그리고 시계아이콘을 누르면

실제 실행시간과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된 시간이 표시됩니다.

이렇게요!

그리고 기본 배경화면이 추가되었습니다.

삭제된것도 있네요 ㅠㅠ

기본배경은 이게 끝입니다.

암호설정창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간단한 암호' 를 설정하고 해제하는 방법으로 

4자리 숫자 암호보다 긴 암호를 설정할수 있었는데

이제는 암호를 설정할때 '암호옵션' 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근데 전 6자리보다 길어서 의미가 없네요 ㅋㅋ

그리고 음악앱입니다.

사실 음악앱은 변경된점이 없어요.

선택창이 좀 커지고 둥글게 변경되긴 했는데..

이건 기본어플에서의 변경이 아닌 OS자체에서의 변경이라..

사파리에서도 변경점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깨알 음악앱 버그..

이거 예전에도 있던건데..

아오 진짜 언제 고칠래 ㅠㅠㅠ

그리고 카메라 앱입니다.

GIF기능이랑 셀카찍을때 화면을 플래시로 사용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전 못찾겠네요 ㅠㅠ 아이팟터치에는 기능이 빠진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한글 글씨체가 변경다는점 말고는.. 변경점이 없네요.

+ 아이폰6S/6S+ 에만 들어가는 기능이라네요.

그리고 사진 앱에서 셀카 항목이 추가되었습니다.

얼굴을 인식해서 셀카로 생각되는 사진들을 모아주는데

신기하더라구요.

셀카 5장은 제가 아닙니다!!! 정말이에요!!

그리고 추가된 앱들입니다.

친구찾기 / iPhone 찾기 / Wallet

예전에 있던 패스북이 이걸로 교체된것 같은데

어떻게 쓰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터치에서는 쓸일도 없으니 패스.

그리고 iPhone 찾기가 추가되었습니다.

애플계정에 등록된 iOS기기들의 위치를 알려주는 앱 같아요.

예전에 쓰던 기기들도 추가되어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그냥 샥제했어요.

이건 연락처가 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는것 같은데..

터치에 연락처가 하나도 없네요. 패스!

메모앱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제 기본 메모앱에서 그림을 그릴수 있어요!

좋네요!

그리고 한번 더 앱스토어 버그..

아오 진짜 버그 ㅠㅠ

사진으로 표현할수 있는건 이정도인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기능추가된건 너무 좋은데

묘하게 느려졌습니다. 에니메이션들이 조금씩 버벅여요.

제어센터 올릴때나 앱들 전환할때 살짝 버벅인다든지..

좀 신경쓰이네요 ㅠㅠ

결론 = 새로운 기능을 쓰고 싶다면 업데이트 추천.

묘하게 느린게 답답할것 같다, 굳이 신기능이 필요할것 같지 않다. 이러면 업뎃은 비추천입니다.

끝!

+ 건강앱에서 생식건강 탭에 성관계 / 자궁경관 점액의 질 등의 목록이 추가되었습니다.

어머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