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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전까지 잡음이 꽤 있었던 동계올림픽 이었습니다만,

 

어쩌면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올림픽이지 않을까.. 해서 다녀왔습니다 :)

 


평창까지 다녀왔는데 빈손으로 올 수는 없죠!

 

기념주화를 사왔습니다 ㅎㅎ

 

상자 윗면입니다.

 

평창올림픽 로고와 홀로그램이 붙어있습니다.

 

 

홀로그램에도 평창올림픽 로고가 있으며,

 

일련번호가 적혀있습니다.

 

저는 20만개를 생산한 1차분을 구매하여 일련번호가 200,000 안쪽이지만..

 

별 의미없는 일련번호에 걸렸네요 ㅎ..

 

 

그렇군요

 

 

아오 비자..

 

카드결제가 비자밖에 안되더군요 ㅠㅠㅠ

 

어쩔 수 없이 안 쓰던 비자카드를 들고 갔었습니다.

 

 

그렇군요 (2)

 

 

그렇군요 (3)

 

 

발행은 한국은행, 제조는 한국조폐공사입니다.

 

맞습니다.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실제로 5,000원권으로 쓰실 분들은 없겠지만요. ㅎ

 

 

별도의 봉인라벨은 없습니다.

 

 

상자를 열면 명세서 & 보증서가 있습니다.

 

 

저는 '컬링' 도안으로 구매했어요!

 

 

뒷면에는 한국은행 로고 빡

 

 

드디어 본품입니다. 흐흐흐

 

 

앞면은 컬링을 표현한 그림입니다.

 

쓲싺쓲싺 열심히 닦고 계시는군요. ㅎㅎ

 

뒷면에는 평창올림픽 로고와 발행처, 발행년도 등의 정보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발행했네요? 2016년 발행이라는 점이 좀 놀라웠습니다.

 

 

 

기념주화를 실제로 쓸 일은 없겠지만..

 

잘 소장하고 있을 계획입니다 ㅎㅎ

 

 

 

끝! 

Posted in : :) at 2018. 2. 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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