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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되는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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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요상하게 생긴 놈을 제가 구매해서 약 이주일정도 사용했습니다.

 

미리 결론을 말하자면.. 정말 편합니다.

 

 

 

~ 장점 ~

 

 

1. 간편한 페어링. (애플기기 한정)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설정 들어가서 블루투스 누르고, 기기 찾아서 페어링 하고..

 

이렇다보니 기기와 연결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었는데요.

 

에어팟은 뚜껑을 열어서 귀에 꽂기만 하면 바로 폰과 페어링이 완료되니

 

 매우매우 편합니다.

 

 

2. 진정한 무선 이어폰!

 

현재 '무선 이어폰' 이라며 판매되고 있는 이어폰들은

 

(출처 : 애플 공홈)

 

.. 이런식으로 두개의 유닛이 선으로 연결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진정한 '무선 이어폰'이 아닌거죠.

 

이런면에서 에어팟은 진짜배기 무선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편의기능

 

귀에서 에어팟을 빼면 자동으로 노래 (유투브도 가능)가 일시정지되는 기능,

 

에어팟을 톡톡 두드려 노래를 넘기거나 일시정지 하는 기능,

 

시리를 호출하는 기능

 

편합니다. 좋아요.

 

 

 

~ 단점 ~

 

 

1. 가격

 

219,000원입니다.

 

비싸요.

 

'완전' 무선 이어폰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22만원은.. 부담스럽죠.

 

 

2. 착용했을때의 모습

 

ㅎㅎㅎㅎㅎ.. 이건 아무리 잘 생긴 사람이 써도 웃겨보일겁니다.

 

밖에서 쓸 일이 있으면 꼭 모자를 쓰게 되더라구요.

 

 

3. 볼륨조절 불가능

 

에어팟에서 볼륨조절이 가능했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4. 편의기능의 불안정성?

 

항상 있는 일은 아닌데

 

이어폰을 귀에서 빼도 음성이 멈추지 않는다던지

 

귀에 다시 끼워도 노래가 재생되지 않는다던지

 

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결론 : 편하다.

 

돈만 있다면 + 애플 기기가 주 사용기기라면 추천.

 

 

 

Posted in : Electronics at 2018. 3. 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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