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샤오미 45W USB-PD 충전 어댑터 개봉기를 올렸었죠. (관련 글은 여기로!)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부피가 크더라구요.

 

노트북을 들고 나갈때는 샤오미 어댑터 하나만 들고 다니면 괜찮지만,

 

핸드폰 충전기만 들고 다닐때는 부담스러운 크기.. 라서

 

12W 충전기 (아이패드 충전기) 를 구매했습니다.

 

충전 어댑터에만 5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쓰는군요. 흑흑

 

 

+ 참고로 아이패드 충전 어댑터로 아이폰을 충전시

 

번들 충전 어댑터 (5W) 를 사용할 때 보다 빠른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속도 :

5W 충전기 (아이폰 번들) < 12W 충전기 (아이패드 번들) < USB-PD 충전기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상자 전면입니다.

 

USB Power Adapter 라고 적혀있네요.

 

 

상자 좌측에는 모델명, 출력, 제조자 등등이 적혀있습니다.

 

 

우측에는 호환기기 목록이 적혀있네요.

 

이 목록 상관없이 웬만한 기기들과는 다 호환될겁니다.

 

 

12W USB Power Adapter 를 여러가지 언어로 적어놓았으며,

 

사용방법까지 간단한 그림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밑면에도 여러가지 정보들..이 적혀있네요.

 

 

씰을 화살표 방향으로 뜯어주면

 

 

개봉이 가능합니다. 야호!

 

 

빼곡하게 들어가있네요.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사용설명서, 보증서, 본품

 

 

은색 구멍에

 

이 꼬다리를 끼워 사용하시면 됩니다.

 

간단하쥬?

 

 

 

사실 개봉 후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새제품인데도 불구하고, 흠집이 너무 많이 나 있었거든요.

 

그런데 판매처에 전화해보니,

 

애플 제품은 개봉 후 판매처에서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흠집정도로는 애플 AS센터에서도 교환은 잘 안 해준다고..

 

황당하고 화도 나고..

 

앞으로 애플 정품 액세서리들은 공홈에서만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끝!

Posted in : Electronics at 2018. 3. 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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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코발트는 개봉 전에 사진을 찍지 않아.. 다크 올리브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애플 정품 실리콘케이스 (블루 코발트) 를 약 두달 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써봅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일 뿐, 다른 사용자분들과는 의견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돈 값 못합니다. ㅎㅎㅎㅎㅎ

 

케이스 가격은 45,000원 입니다만..

 

가격 대비 아쉬운 부분이 두가지 있네요.

 

 

 

첫번째 아쉬운 부분은 '코팅 벗겨짐' 입니다.

 

 

흰색으로 표시한 부분 보시면

 

주위 다른 부분보다 반짝거리는게 보이시죠?

 

코팅이 벗겨지고 있습니다 ㅠㅠ

 

사진에 표시한 부분 말고도 디스플레이와 맞닿는 부분은 거의 다 벗겨져있더라구요.

 

 

뒷면 모서리부분도 마찬가지..

 

두달만에 코팅이 벗겨질 줄은 몰랐습니다.

 

특히 흰색 실리콘케이스 구매하신 분들은 변색이 빨리 올 것 같네요.

 

 

 

두번째는 '하단부 보호 불가' 입니다.

 

출처 : 애플 공홈

 

하단부가 뻥 뚫려있는게 보이시죠?

 

저 부분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유리 산산조각 날 게 뻔합니다 ㅠㅠ

 

 

실제로 봐도 이렇게 밑부분이 뻥 뚫려있구요.

 

 

 

이 두가지가 굉장히 큰 단점입니다만..

 

케이스를 하나 더 산 이유는

 

예뻐서입니다...ㅠㅜㅠㅜㅠㅜㅜ

 

애플이 진짜 색을 잘 뽑아요.

 

단점 감안하고 써야죠 뭐.

 

 

 

끝!

Posted in : :) at 2018. 3. 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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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용 사진입니다.)

 

 

기존에 블루 코발트 실리콘 케이스를 사용중이였습니다.

 

블루 코발트를 살 때 다크 올리브와 고민했었는데

 

.. 결국 두개 다 사게 되는군요. ㅎㅎㅎ

 

 

+ 실물 색상에 최대한 가깝게 보정을 해보았습니다만.. 참고만 해주세요.

 

본품이 나오지 않는 사진들은 보정 하지 않았으며,

 

'그나마' 흰색 바탕에 놓고 찍은 케이스 사진들이 실제 색상과 가깝습니다.

 

 

휑한 상자 속에서 열심히 굴렀겠네요.

 

완충제가 필요없는 물품이기는 합니다만 ㅠㅠ

 

 

그래도 비닐 속에 넣어주기는 하는군요.

 

 

안뇽

 

 

설명이 여러가지 언어로 적혀있습니다.

 

 

'iPhone 8 실리콘 케이스'

 

 

아이폰7과도 호환 가능하다고 합니다.

 

케이스 좀 구매해보신 분들은 다 아시는 정보.. ㅎㅎ

 

 

화살표 방향을 따라 쫙 뜯어주면

 

 

본품이 뙇

 

장착방법도 알려주네요.

 

핸드폰 위에서부터 장착하시면 됩니다.

 

 

케이스 안쪽은 부드러운 소재로 처리되어있습니다.

 

사용하면서 케이스 때문에 본체에 흠집이 생길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실제로 보게 될 부분이죠.

 

오묘한 색상입니다..만

 

바탕이 노란색이라 공책 위에 올려놓고 다시 찍었습니다.

 

 

사진으로 담아내기 너무 어려운 색상이에요 ㅠㅠ

 

 

기존에 사용하던 블루 코발트와 비교.

 

한달 조금 더 썼는데 벌써 코팅이 벗겨지고 있네요..

 

여기서도 원가절감의 흔적이 보이는.. 망할 애플..

 

 

의미없는 케이스 안쪽 비교샷.

 

 

다시 봐도 묘한 색감.

 

 

핸드폰과 장착 완료!

 

 

아이폰이 스페이스 그레이였다면 더 예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블루 코발트와 한 번 더 비교.

 

 

 

케이스에만 9만원을 사용했군요. 껄껄

 

 

 

끝!

Posted in : :) at 2018. 2. 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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